돌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.
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기에...
평창동계올림픽 당시 '김정은 코스프레'를 하고 북한 응원단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그 사람이다.
"오늘은 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자"고도 했다
"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"며.
남자 아이스하키팀 경기도 응원했다.
최문순 지사의 제안에 답했다
북한 응원단 앞에 등장했다.
놀랍도록 잘한다.
한눈에 누군지 알아볼 수 있다.
승패가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.
역대 최대 지원금이다.
두 유 노 싸이? 두 유 노 김치? 두 유 노 비빔밥?
도대체 얼마나 잘생겼길래...
'김일성 가면'이란 보도를 반박했다.
10일, 북한으로 귀환한다.
해당 기사는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
첫 공식행사가 열렸다.
"판단이 흐려졌던 것 같다"
"반갑습니다"